에브리씽 머스트 고(Everything Must Go, 2010)

잘 나가는 회사 중역, 넓은 마당이 있는 번듯한 집… 여유로운 삶을 누리던 평범한 남자 ‘닉’(윌 페렐)이 회사로부터 해고당한 날, 아내는 이혼을 통보하고 집의 열쇠를 모조리 바꾼 채 그의 모든 물건을 앞마당에 버려두고 떠나버린다. 설상가상으로 차는 압류 당하고, 하루아침에 갈 곳 […]

노크 : 낯선 자들의 방문(The Strangers, 2007)

친구의 결혼식 피로연을 마치고 별장으로 돌아온 제임스와 크리스틴 커플은 새벽 시간에 의문을 노크소리를 듣게 된다. 문을 열자 마스크를 쓴 낯선 소녀는 ‘타마라 있어요?’ 라고 물은 뒤 어두운 거리로 사라져 버린다. 또 다시 들리는 노크소리. 이번에는 마스크를 쓴 세 명의 낯선 […]